현대로템, 1,870억원 규모 뉴질랜드 웰링턴시 전동차 보수사업 계약 체결


교외선 전동차 166량과 객차 25량,

오는 7월부터 15년간 유지관리

창립 이래 최대 규모 유지보수 사업


  현대로템이 뉴질랜드 웰링턴시의 교외선 전동차와 객차를 유지 보수하는 1870억여원 규모의 사업계약을 웰링턴시 당국 측과 체결했다고 오늘(11일) 공시했다.


 웰링턴 통근열차 모습 출처 stuff.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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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로템은 오는 7월부터 15년간 웰링턴 교외선 전동차 166량과 객차 25량에 대한 유지보수 업무를 맡게 된다.

계약금은 현대로템이 창립 이래 수주한 유지보수 사업 중 최대 규모인 1870억7730만원이다.


앞서 현대로템은 2007년에 웰링턴 전동차 96량의 제작을 수주한 데 이어 2013년에 추가로 70량을 납품한 바 있다.

SBS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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