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FED 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 실시


"건설사업관리 기술자가 필수로 이수해야"

3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국방시설본부(대미사업처)와 공동으로 3월 7일부터 11일까지 협회 교육장에서 실시하는 ‘FED 안전 및 품

질관리 교육’에 들어갔다.


 

미 극동지구공병단(FED) 교육은 대미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 건설사업관리 기술자가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품질 2일과 안전관리 3일간으로 진행된다.


본 교육 과정을 마치고 해당 분야 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해 교육 수료증(Certificaion)이 발급되며, 대미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참여 시 「대미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에 따라 교육훈련 점수 중 FED 기술자격 점수가 주어진다.


이는 건설기술진흥법 제20조제2항에 따른 건설기술자 교육 점수와는 별도로 구분되며, 품질과 안전관리 2과정을 모두 취득했을 경우 0.5점, 둘 중 하나를 취득했을 경우 0.3점의 FED 기술자격 점수가 적용된다. 


한편,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의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실시되는 FED 교육의 2차 일정은 9월 중, 협회 본 교육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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