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가수 임다미, "2016 유로비전" 호주 대표 참가 Dami Im - The X Factor Australia 2013(VIDEO)


9살 호주로 이민

3년 전 호주 엑스 팩터 대회서 우승

한국 복면가왕에도 출연

호주 밖에서는 아직 안알려져

5월 10-14일 스톡홀름 개최


   호주 SBS TV채널이 임다미 가수를 "유로비전 2016" 대표로 지목했다고 스푸트니크가 유럽방송연맹(EBU) 보도내용을 소개했다.


 


호주는 유럽방송연맹과 특별계약으로 유로비전 2015에 참가해 가이 세바스찬 가수가 탑 5위 안에 들었으며 그후 콩쿠르 주최측에서 호주에 2016 참가권을 허락했다.


마권업자들은 임다미 가수가 이번 대회서 5위 할 거라 예측했다.


27살 임다미 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9살 되던 해 가족과 함께 호주로 이민왔다. 그녀는 3년 전 엑스 팩터 대회서 우승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미 3개의 앨범을 출시했고 이중 하나가 2014년 ‘베스트 앨범'에 기록되며 국가녹음스튜디오연맹상을 수상했다. 


호주 밖에서는 아직까지 유명세를 타지 못했다. 유일하게 "집에서 365마일" 그녀의 히트곡이 중국 팝뮤직계에서 유명하다.


기자회견에서 그녀는 SBS 방송사 결정이 뜻밖이었다고 전했다: "유로비전엔 언제나 예기치 않은 사건들이 일어난다. 내가 그 중에 하나여서 행복하다".


'2016 유로비전'이 5월 10-14일 스톡홀름에서 개최된다.

sputni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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