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 장하나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 외
[여자골프] 장하나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
LPGA 시즌 2승 달성
출처 LPGA
장하나(24·비씨카드)가 6일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시즌 LPGA 2승을 달성했다.
장하나는 이날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천600야드)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쓸어담으면서 합계 19언더파·269타를 기록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장하나는 2위 폰아농 펫람(태국)를 4타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 상금 22만5000달러(약 2억7000만원)를 챙겼다.
조선일보 장원우 기자
* 동영상 첨부
[여자축구] '중국 격파를 위한 발차기'
7일 오후 4시35분
6일 오후 일본 오사카 제이그린 사카이 연습구장에서 2016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 이민아가 몸을 풀고 있다. 대표팀은 7일 오후 4시35분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6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을 치른다. 2016.3.6
(오사카=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메이저리그] 이대호·오승환, 성공적인 데뷔전
이대호가 긴 기다림 끝에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무대에 올랐다.첫 안타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교체 출전으로 첫 타석, 단단히 벼려온 방망이로 초구를 휘둘러 첫 안타를 신고했다.
초청선수 신분에 비자 발급 문제까지 겹쳐 다른 한국인 메이저리거에 비해 늦은 출발, 하지만 누구보다 상쾌한 시작이었다.
오승환의 데뷔전도 이대호 못지않게 인상적이었다.
3회 2사 만루 위기에서 등판한 오승환은 한국과 일본에서 그랬듯, 무덤덤하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책임졌다.
슬라이더를 앞세워 뜬공으로 타자를 돌려세웠고, 4회에도 잘 제구된 빠른 공과 변화구로 뜬공과 땅볼을 유도해 한 차례도 1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동영상
http://tvpot.daum.net/v/v89bcHWxhLQv9e9WrvPvLdH
[2016년 말연 세계탁구] 한국, 준결승에서 중국에 져
중국과 일본 결승전
한국은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이상수 정영식 장우진이 분전했으나 3-0으로 완패했다.
결승전은 한국시간 8:30 중국과 영국을 꺽고 올라온 일본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중국과 일본과의 여자 결승전에서도 중국이 일본을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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