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도방어미사일 '사드(THAAD,Theater of High Altitude Area Defense)': Graphics and Video


'사드 (THAAD,Theater of High Altitude Area Defense)'


  한미 공동실무단의 협의를 통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결정되면 미국본토에 있는 1개 포대가 이동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사드 1개 포대는 적 미사일을 추적하고 요격미사일을 유도하는 레이더, 요격미사일, 

발사대, 교전통제소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과 미국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주한미군 배치를 위한 협의를 시작했지만 

실제 배치 합의까지 과정은 순탄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배치 후보지는 대구와 부산 기장, 강원 원주, 경기 평택, 전북 군산 등이 거론되고 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를 논의할 한미 공동실무단이 

4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사드 레이더는 사람이 가까이 접근할 경우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이 괌에서 

운용 중인 사드 포대에 대해 2009년 실시한 환경영향평가에서는 레이더 전방 100m 

안쪽은 인체 위험구역으로 규정됐다.

 

사드 1개 포대는 6개의 발사대를 갖는데 이들 발사대는 레이더에서 400∼500m 

떨어진 전방에 부채꼴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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