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신송 캄보디아 공장 CM사업’ 수주


착공식 개최

라오스.인니 등 

해외CM 성공수행 노하우 바탕 사업수행 만전


   (주)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www.cmproji.com)이 ‘신송 캄보디아 공장 CM사업’을 수주, 최근 착공식을 갖고 본격 사업 수행에 나섰다.


 ‘신송 캄보디아 공장’ 조감도. 


전인CM은 24일 CM업무에 착수한 신공 캄보디아 타피오카 전분생산기지 건설사업 현장에서 지난 18일 착공식을 거행하고 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송 조승현 대표이사와 조승우 전무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캄보디아 리툭 선임장관 등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성공과 함께 캄보디아 크리티에 지역의 경제발전을 기원했다.


전통식품에 깃든 어머니의 손맛을 현대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거듭해 온 신송은 정직한 식품 생산으로 소비자들에게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타피오카 전분 등의 식품 소재를 직접 생산, 관리함으로써 국내 식품산업 발전 도모는 물론 신송이 한단계 도약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인CM은 라오스 비엔티안주 중등학교와 르완다 YPI공장, 인도네시아 WONOGIRI NPC공장 등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전인CM 관계자는 “해외 프로젝트 특수성을 고려한 업무 노하우를 십분발휘, 이번 프로젝트 또한 성공 수행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전인CM이 해외CM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국토일보]하종숙 기자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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