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장비회사 캐터필러사가 만든 세계 최초의 열화상 스마트폰 'CAT S60' CAT Announces First Ever Phone with Built-in Thermal Imaging(VIDEO)


군용장비 능가하는 스펙 보유

건설현장용 특별제작

안드로이드 ㅅ스템

가격 599불...1분기 중 출시


열화상 카메라는

어둠 속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일부 열화상 카메라도 특수한 교정 기술을 이용해서 비접촉 방식으로 온도를 측정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열화상 카메라는 광범위한 용도에 이상적인 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FLIR 열화상 카메라는 많은 부분에서 비용을 절감해준다. 뿐만 아니라 열화상 카메라는 생명을 구하는데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각종 전기 및 기계설비에서 고장 및 사고의 원인이 되는 과열된 부분을 즉시 발견할 수 있으며 건설현장 뿐 아니라 산업분야에서도 전기 배전반, 모터 제어장치 등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상이 있는 부분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설비의 가동중단을 방지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건축 전문가들은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하여 건물에서 단열이 불량을 쉽고 빠르게 찾아낼 수 있다. 단열시공이 불량한 부분을 보완하면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사실 예전에는 열화상카메라가 많지않아 범용되지 않았다. 또 가격이 비싸기도 하거니와 안전하게 다루는 것도 모두에게 쉽지 않은 일이었다.


작년에 개발된 열화상카메라 FLIR이 장착된 스마트폰은 가격과 휴대성에 있어 괄목한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이제 세계적인 건설장비회사 캐터필러는 FLIR이 결합된 세밀한 열화상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최초의 스마폰 제품을 내놨다.


CAT S60 열화상 스마트폰은 1.8m 높이에서 떨어뜨리거나 5m이상의 물속에서 견딜 수 있으며 건설현장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좋은 기능을 가진 카메라로 유용하게사용될 것이다. CAT S60 군용카메라를 능가하는 견고한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배관공인 경우 수중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FLIR의 렙톤 열화사 마이크로카메라 모듈 동력에15~30m 까지의 촬영범위와 연기 속에서도 볼 수 있다.


이 CAT S60 열화상 카메라는 건설현장에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다. 시중가격이 599불(한화 약73만원)으로 세계 최초에 비해서 그리 나쁜 가격은 아니다.


올해 1분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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