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안전정보포털(Safetykorea.kr)’ 인기 폭발

카테고리 없음|2016. 2. 19. 13:31


연간 접속자 수 5백만 명 돌파

소비자 대표 안전지킴이 대표 자리잡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이 “제품안전정보센터” 운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제품안전정보포털(Safetykorea.kr) 접속자 수가 5백7십만 명을 돌파했다.


Safet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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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제품안전정보포털 접속자 수는 2014년 87만 건에서 무려 8배 이상 급증한 수치로 포털이 제품안전과 관련한 소비자의 대표 안전지킴이로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국표원 관계자는 접속자 수 급증의 원인으로 2015년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이와 관련한 학부모와 관련 기업의 관심이 급증했고


- 또한, 최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중국산 소비제품 수입 증가와 정부의 강화된 제품안전정책에 따른 결함보상(이하 리콜)?위해 및 불법 제품 정보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정보 욕구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제품안전정보포털 접속자수(연간): ‘14년 (871,474명) → ‘15년(5,762,800명)


2014년 3월 설치한 “제품안전정보센터”에서는 통합 제품안전정보망인 “제품안전정보포털”을 통해 리콜 및 인증 정보제공, 제품사고 신고접수, 제품안전 정책홍보 등을 시행해 왔다.


인증정보와 관련, 국내 7개 제품안전인증(KC)기관으로부터 최신 제품인증정보(DB)를 자동 수집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인증정보(DB): (‘14) 357,687건 → (‘15) 403,797건(12.9% 증가)

* 제품구매 전 동 포털에서 인증번호를 검색한 후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상세한 제품 정보까지 확인 가능 


또한, 콜센터(1600-1384, 1600-2165)를 통해 ‘15년도에 연간 3,900여건의 인증 및 제품사고 상담을 접수하여 접수건수가 전년도 1,100여건 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콜센터 상담내용별로는 인증문의가 2,373건(60.8%)로 가장 많았으며, 제품사고 문의 및 리콜 문의가 각각 284건(7.3%)과 274건(7.0%)을 차지했다.

* 콜센터(2): 1600-1384(제품사고?결함신고)/ 1600-2165(인증?시스템 문의)


제품사고 상담 관련, ‘15년도에 연간 1,778건의 신고 중 69건을 조사하여 26건에 대해 리콜?개선 권고 등의 조치를 했다.

* 개선 조치 26건 중 제품분야별로는 전기용품이 15건(58%), 위해유형별로는 화재?화상이 10건(38%)으로 많았으며, 제조 국별로는 국내산이 14건(54%)으로 중국산 11건(42%)보다 많았음 


국가기술표준원은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 안전인증기관 및 지자체 등과 협업을 강화하여 위해정보 및 인증정보 등 각종 제품안전정보를 보다 폭넓게 수집해 “제품안전정보포털”을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제품안전정보포털의 이용자 폭증* 시 접속장애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안전정보망”에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 등을 활용하기로 했다.

* 리콜 당일 접속자 수: 2만여 명(평일) → 8만~24만 명(리콜 발표 당일)

** 가상화(virtualization, ?想化): 서버 한 대를 다수의 네트워크에 연결시켜 네트워크의 유연성을 제고하는 기술


또한,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소비자가 제품 구매 시 안전인증 취득 및 리콜제품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동 포털과 연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 (‘15) SK프래닛 11번가, G마켓 등 13개사 → (‘16) 온라인쇼핑몰협회 20개사로 확대

[별첨] 2015년도 ‘제품안전정보센터’ 운영 실적


pdf 파일  0218 (19일조간) 제품안전정보과, 2015년도 제품안전정보센터 운영 성과.pdf [578.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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