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세계 최저가 “4500원” 스마트폰 출시…담배 1갑 가격 World's cheapest smartphone priced at Rs 251 to hit Indian market

World's cheapest smartphone priced at Rs 251 to hit Indian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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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지방 제조사가 17일, 251루피(약 4500원) 짜리 스마트폰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담배나 스타벅스 커피와 거의 같은 가격대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한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빈곤 삭감과 인재 육성을 위해 IT를 활용하고 있는 방침을 펴고 있으며, 저가 스마트폰은 그 전략에 따른 제품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에서는 담배 1갑이 200루피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설립된 지방 벤처 기업 ‘링잉벨즈’가 사업에 착수해 18일에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은 기본 운영체제(OS)로 안드로이드를 채용했으며 화면은 4인치이다. 3G 통신망을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8GB로 320만 화소 내장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 【뉴델리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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