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대 형우진 교수, 日서 ‘위암’ 로봇수술 집도

카테고리 없음|2016. 2. 17. 21:51


후쿠오카시(福岡市) 규슈대(九州大) 병원

국가전력특구제도 첫 번째 케이스

위암 로봇수술 제1인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집도


   후쿠오카시(福岡市)의 규슈대(九州大) 병원은 17일, 한국의 연세대에서 의사를 초청해 로봇을 사용한 위암 수술을 실시했다. 


형우진 교수


외국인 의사가 고도의 의료기술을 가르치기 위해 일본에서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는 국가전력특구제도를 이용한 첫 번째 케이스다.


규슈대 병원에 따르면, 집도한 연세대의 형우진 교수는 위암 로봇수술의 제1인자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집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규슈대 병원에서는 비뇨기 질환의 치료 등에 로봇을 활용하고 있지만 위암 수술 사례는 적었다.


로봇을 이용한 위암 수술에 대해 강연하고 있는 

한국 연세대의 형우진 교수【교도통신】


수술은 약 3시간 진행됐고 병원 관계자들도 입회했다.【교도통신】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culture and Arts

conpaper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