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남측 항만배후단지 건설 본격화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조성공사(1공구) 1월말 착수

770억원 규모 현대엔지니어링 외 1개사 시공

2021년 준공

2021년까지 축구장 196개 크기 항만배후단지 추가 공급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조성공사(1공구)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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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부산항 신항의 부족한 배후단지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하여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조성공사(1공구)를 1월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체 3개 공구 중 1공구는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에서 총사업비 1,742억원을, 나머지 2개 공구는 부산항만공사에서 총사업비 2,564억원을 투입하여 총 144만㎡(축구장 196개)의 항만배후단지 공급을 2021년 7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부산항 신항에 공급 계획 중인 944만㎡의 항만배후단지 중 지난해까지 419만㎡(68개의 물류·제조업체 입주)의 배후단지를 공급했다.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국내외 제조기업 유치와 국제 항만물류 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하여, 부산항 신항이 항만물류·업무 중심지, 글로벌 선도 항만으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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