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잠 습관. '일자일일'인가 '늦자늦일'인가...유전자 밀접한 연관 GWAS of 89,283 individuals identifies genetic variants...

'일찍 일어나는 것'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은

각각의 장점있어

일찍 일어나는 사람, 마른 경우 많고

우울증과 실면증에 쉽게 안걸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 더 총명 연구결과 나와

60세 이상 일찍 일어나기 30대의 2배

여성들이 더 일찍 일어나

출처 webmd.com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편집

   당신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타입인가 아니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타입인가? 미국 연구진은 후천적인 요소 외 이런 생활습관은 유전자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유전자실험회사 "23앤미(23andMe)"는 9만 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휴식 습관을 조사했다. 유전자와 비교 연구 후 연구원들은 15개 휴식시간과 관련이 있는 유전자를 파악했으며 또 휴식습관은 연령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점도 발견했다.

   

60세 이상 연구대상 중 일찍 일어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30세 연구대상의 2배나 된다. 그리고 남성보다 여성들이 일찍 일어나기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에는 각자의 우점이 있다고 밝혔다. 

일찍 일어나는 사람일수록 더 말랐다는 점, 또 우울증과 실면증에 쉽게 걸리지 않는 한편 늦게 자는 사람들은 더 총명하다는 점을 발견했다. 가장 총명한 사람은 보통 새벽 0시 29분에 취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연구보고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저널에 발표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신화망 베이징 2월 4일] (징징(荊晶) 기자) 

GWAS of 89,283 individuals identifies genetic variants associated with self-reporting of being a morning person

Youna Hu,Alena Shmygelska,David Tran,Nicholas Eriksson,Joyce Y. Tung & David A. Hinds

Abstract

Circadian rhythms are a nearly universal feature of living organisms and affect almost every biological process. Our innate preference for mornings or evenings is determined by the phase of our circadian rhythms. We conduct a genome-wide association analysis of self-reported morningness, followed by analyses of biological pathways and related phenotypes. We identify 15 significantly associated loci, including seven near established circadian genes (rs12736689 near RGS16, P=7.0 × 10−18; rs9479402 near VIP, P=3.9 × 10−11; rs55694368 near PER2, P=2.6 × 10−9; rs35833281 near HCRTR2, P=3.7 × 10−9; rs11545787 near RASD1, P=1.4 × 10−8; rs11121022 near PER3, P=2.0 × 10−8; rs9565309 near FBXL3, P=3.5 × 10−8. Circadian and phototransduction pathways are enriched in our results. Morningness is associated with insomnia and other sleep phenotypes; and is associated with body mass index and depression but we did not find evidence for a causal relationship in our Mendelian randomization analysis. Our findings reinforce current understanding of circadian biology and will guide future studies.

http://www.nature.com/ncomms/2016/160202/ncomms10448/full/ncomms10448.html

케이콘텐츠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