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회관, 미 '2015 올해의 빌딩(Building of the Year)'에 선정 Tower with Photovoltaic Facade Wins Building of the Year

Adrian Smith + Gordon Gill Architecture

미 아드리안 스미스, 고든 질 건축회사 디자인

어메리칸 아키텍처 선정


FKI Tower in context (Photo: Namgoong Sun © Adrian Smith + Gordon Gill Architecture)

전경련 빌딩 출처 world-architec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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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경련 회관이 전세계 50개국의 2천500여개 건축물과 건축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소재 웹사이트(American-Architect.com)에서 지난 1일 '2015 올해의 빌딩(Building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웹사이트에서 37개 세계 유수 프라임급 빌딩을 대상으로 사이트 방문자들에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경련회관이 20%를 득표해 '2015 올해의 빌딩'에 뽑혔다. 

여의도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은 지하 6층, 지상 50층 규모로 건물 내부에 조경을 끌어들이는 아뜨리움을 도입했다.

또 여름철에는 사무실 내부로 들어오는 햇빛의 유입을 최소화하고 겨울철에는 햇빛 유입을 원활히 해 쾌적한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커튼월시스템도 도입하는 등 친환경 최우수등급 건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옥의 처마선에서 모티브를 얻은 전경련회관의 외관은 태양광 패널을 통해 시간당 600KW를 생산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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