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가야3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임박

롯데건설, SK건설 입찰 참여
다음 달 20일 시공자 선정
812가구 공급

가야3구역 재개발 사업 위치도 출처 다음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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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가야3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임박해 이목이 집중된다. 
  
29일 가야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직무대행 박주희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8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2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관계자는 “롯데건설, SK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의 참여로 입찰이 성사돼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 같은 결과를 반영해 다음 달 20일 오후 12시 가야초등학교 강당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제1차 합동홍보설명회는 다음 달 16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대관할 계획이다”며 “이날 총회에는 시공자 선정과 더불어 조합장, 이사, 감사, 대의원 등의 선출도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공원로11번길 28-1 일원 3만448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용적률 279.84%를 적용한 공동주택 812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KNS뉴스 [서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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