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 설 명절을 앞두고 신입과 경력 사원 채용


건설사 채용설명회 모습 출처 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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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신입과 경력 사원을 뽑는다.

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과 계룡건설, 신한, 중흥건설 등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GS건설은 프로젝트 전문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기계설비 시공, 건축 전기시공, 건축시공 등이다. 오는 21일까지 회사채용 홈페이지(www.gsconst.co.kr)에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해당분야 경력 5년 이상 유경험자다. 영어회화 가능자와 관련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계룡건설은 도시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분야 경력사원을 기다린다. 오는 19일까지 온라인(www.krcon.co.kr)으로 지원하면 된다. 4년제 대졸 이상,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 재개발·재건축 사업지 수주·관리 유경험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건설사나 도시정비업체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신한에서도 국내 부문 공개채용을 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과 전기·통신, 기계·설비, 빌딩관리 등이다. 오는 13일까지 온라인(www.shinhanec.com)에서 지원할 수 있다. 공통자격은 전문대 및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동등학력 소지자다. 관련 직종 자격 면허를 필수로 보유해야 한다.

중흥건설은 안전관리 분야 신입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이상, 건설안전 및 산업안전 자격증 소지자다. 공동주택 경력자는 우대한다.

라온건설은 각 부문 경력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재무와 홍보, 공동주택 개발, 공동주택 분양, 현장 안전관리, 현장 보건관리 등이다. 오는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raoncon.com)에 지원하면 된다.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가인 건설은 경영관리와 주택사업, 건축부문, 토목부문, 조경사업 등에서 경력과 신입사원을 뽑는다. 오는 10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www.linecon.co.kr)에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 분야별로 다르며 해당 부문 실무 경력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강산건설은 토목과 건축, 설비, 영업개발, 관리 분야의 신입과 경력사원을 찾는다.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6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현대건설기술교육원은 기업대학과정 무료 취업교육생을 모집한다. 플랜트배관과 건설BIM, 건설공정관리 등 1년 과정과 플랜트품질, 플랜트시운전, 플랜트3D설계 등 6개월 과정으로 구성된다. 오는 16일까지 온라인(edu.hdec.c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을 거친 뒤 합격자에 한해 면접일을 개별 통보한다. 개강은 내달 1일이다.

그밖에 ▲효성 채용 시까지 ▲평화종합건설 11일까지 ▲영동건설 11일까지 ▲금도건설 29일까지 ▲계선 12일까지 ▲지평건설 7일까지 ▲문영건설 19일까지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건설워커 홈페이지(www.worker.co.kr)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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