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여 골프, 새해 초반부터 승전보 FINAL ROUND HIGHLIGHTS FROM 2016 PURE SILK-BAHAMAS LPGA CLASSIC(VIDEO)

#1 韓 송영한, 골프 싱가포르오픈 세계 1위 스피스에 1타차 우승


출처 골프타임즈


SMBC 싱가포르 오픈 골프 마지막 날인 1일(센토사GC=7398야드, 71파) 아시아 투어를 겸한 남자 골프 일본투어 개막전의 전날 연기된 마지막 라운드의 남은 경기가 열려, 24세의 송영한(한국)이 70타로 통산 12언더파, 272타를 쳐 일본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은 2천148만8400엔(약 2억 1천만 원)을 획득.


66타로 1타차인 조던 스피스(미국)가 2위, 2위와 1타차인 3위는 량진완(梁津万, 중국). 제3라운드 2위인 고바야시 신타로(小林伸太郎)는 71타로 스코어를 늘리지 못하고 통산 9언더파로 4위, 다니하라 히데토(谷原秀人)는 8언더파로 6에 머물렀다.【교도통신】


#2 [LPGA] '개막전 우승' 김효주, 세계랭킹 7위로 점프한다

준우승 '김세영' 세계 5위 도약


 

SOURCE thestar.com


FINAL ROUND HIGHLIGHTS FROM 2016 PURE SILK-BAHAMAS LPGA CLASSIC

 

http://www.lpga.com/news/2016-quick-recap-final-round-pure-silk-bahamas-lpga-classic


VIDEO

http://www.lpga.com/videos/hyo-joo-kim-highlights-after-the-final-round-of-the-2016-pure-silk-bahamas-lpga-classic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6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21·롯데)가 세계랭킹에서도 크게 반등할 전망이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6시즌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총상금 140만달러) 마지막 날 7언더파를 추가,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로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김효주는 이번 우승으로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2015년 JTBC 파운더스컵에 이어 개인통산 투어 3승째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세계랭킹에서도 크게 도약할 전망이다. LPGA투어 홈페이지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현재 10위인 김효주가 다음 발표되는 랭킹에서 7위로 점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효주는 지난주 발표된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4.94점으로 10위에 올라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많은 포인트 상승을 일굴 것으로 보인다. 


김효주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9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 8위 양희영(27·PNS)은 물론이고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김세영(23·미래에셋)도 따돌릴 전망이다. 김세영의 지난주 랭킹포인트는 5.53점이었다. 


김효주의 도약으로 인해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둘러싼 한국선수들간의 '집안 싸움'은 좀 더 가속될 전망이다. 


리우 올림픽에는 국가당 최대 4명(세계랭킹 15위안에 들 경우)까지 출전이 가능하다. 김효주는 지난주까지 세계랭킹 10위에 오르고도 한국 선수 중 6위에 머물렀지만, 7위로 오르게 된다면 박인비(28·KB금융그룹·2위),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5위)에 이은 3위가 된다.


다음 주 열리는 코츠 골프 챔피언십에는 김효주, 김세영을 비롯해 전인지와 양희영도 출전할 전망이기 때문에 순위 싸움이 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리우 올림픽 출전권은 오는 7월11일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뉴스1 권혁준 기자(starbury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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