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6구역 재건축사업' 현설에 13개회사 참여

호반건설, 쌍용건설, 한양 

시공자 선정 유력 후보

입찰마감 3월 15일

15층 5개동 227가구 규모


면목6구역 재건축사업 위치도 출처 다음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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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자 선정에 나선 서울 중랑구 면목6구역 재건축사업에 건설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7일 면목6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형인)은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현설은 중견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참여한 건설사로는 △한라 △금호산업 △고려개발 △코오롱글로벌 △신동아종합건설 △한진중공업 △쌍용건설 △호반건설 △태영건설 △한화건설 △한양 △동부건설 △우미건설 등 총 13개사다.


이로써 입찰자격이 주어진 건설사들은 자체적인 심사를 통해 입찰여부를 결정지을 예정이다. 현재 입찰참여를 적극적으로 저울질하고 있는 건설사는 호반건설, 쌍용건설, 한양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마감은 오는 3월 15일이다. 조합은 입찰이 성사될 경우 3월 25일과 4월 9일 이틀에 걸쳐 합동홍보설명회를 실시한 후 총회에서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면목6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1만1천828.1㎡이다. 용적률은 230.83%를 적용했고 지하3층~지상15층 5개동 규모의 아파트 총 227가구를 짓는다.

하우징헤럴드 최영록  rok@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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