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평촌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 시동

국토부 심의 통과, 

충청권광역철도 연계 기대


평촌일반산업단지 현황도 출처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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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최근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86만 ㎡(26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평촌일반산업단지는 평촌동과 매노동 일원에 들어서는데요. 이곳은 지난해 1단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충청권광역철도 흑석역에 인접해 고부가가치 첨단기업을 유치하면 경쟁력 있는 산업용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시는 지난해부터 입지 대상지에 대한 투기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지정공고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한 개발행위허가 제한고시를 시행했는데요.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오는 28일 기성동주민센터에서 환경영향평가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추후 환경영향평가와 농지전용협의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친 뒤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올 하반기 중 보상을 시작할 예정이고요.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2018년 말 완료할 계획입니다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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