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 규모 부산항 신항 2-4단계 컨테이너부두(3선석) 민간투자시설사업 CM용역사 선정

한국항만기술단, 세광종합기술단


부산항 신항 2-4단계 컨테이너부두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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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기사]1월 5일

   CM용역비 100억원의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부두 CM용역사가 5일 결정됐다. 


용역비 66억에 ㈜한국항만기술단이, 용역비 36억원에 ㈜세광종합기술단이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부두 건설을 위한 건설사업관리 업체로 선정됐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5일 부산항 신항 2-4단계 컨테이너부두(3선석) 민간투자시설사업 감독권한 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과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1공구) 감독권한 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에 대한 가격개찰에서 ㈜한국항만기술단과 ㈜세광종합기술단을 각각 1위 업체로 확정했다. 


㈜한국항만기술단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성북동 가덕도 북측 일원에 부산항 신항 2-4단계 컨테이너부두(3선석) 건설을 위한 CM용역에서 ㈜건일엔지니어링, (주)혜인이엔씨 등 3개 업체가 가격입찰에 참여해 한국항만기술단이 66억 792만여원, 착수일로부터 62개월 동안 수행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또한 ㈜세광종합기술단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성북동 가덕도 북측 일원에 건설하는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1공구) 감독권한 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수주했다. 


세광종합기술단 등 총 5개 업체가 가격입찰에 참여한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1공구) CM용역에서 36억 6,660만원, 용역기간 착수일로부터 67개월에 수주하는 기쁨을 안았다.


한편, 이번 용역의 낙찰자 결정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2조 및 용역적격심사및협상에의한낙찰자결정기준에 의하여 예정가격 이하로서 낙찰하한율(80.495%) 이상의 최저가 입찰자 순으로 적격심사하여 수행능력(80점)+입찰가격(20점)으로 종합평점이 85점 이상인 자를 낙찰자로 결정했다. 

국토산업신문 허문수 기자  hms@kook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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