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약 가점은 얼마?...중소형 아파트 당첨 가능성 알 수 있다
경제문화 Economy, Culture/부 동 산 Property2016. 1. 1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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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에 일정 금액을 꾸준히 불입하고, 새 아파트를 장만하고자 한다면 자신의 청약점수를 계산해 볼 필요가 있다. 청약가점으로 아파트 당첨 확률을 예측할 수 있어서다.
현재 민영주택 청약 당첨 가점제는 전용면적 85㎡ 이하 물량 중 40%에만 적용된다. 지난 2013년부터 전용 85㎡ 이상 주택엔 가점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중소형 민영주택 청약을 희망한다면 청약 가점관리가 중요하다.
청약가점은 무주택 기간 32점, 부양가족 수 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 17점으로 총 84점 만점으로 계산된다.
무주택기간은 1년마다 2점씩 올라 15년 이상일 경우 32점 만점을 받게 된다.
민간 중소형 청약하려면 가점 관리 중요
청약을 하려면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일까지 세대별 주민등록표상에 등재된 저축 가입자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이어야 한다. 때문에 세대원 중 주택을 소유한 사람이 있다면 모집공고일 이전에 세대를 분리해야 한다.
세대원 범위는 배우자, 직계존속(배우자의 직계존속 포함), 직계비속이다.
부양 가족수는 기본점수 5점에 1명이 늘어날 때마다 5점씩 더해지고 6명 이상인 경우 35점 만점을 받을 수 있다. 부양가족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입주자저축 가입자의 세대별 주민등록표상에 등재된 세대원이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1년이 늘어날 때마다 1점씩 올라가고 17년 이상인 경우 17점 만점을 얻게 된다.
먼저 청약을 진행했던 단지들의 당첨자 평균가점과 청약경쟁률 등은 금융결제원 홈페이지(http://www.apt2yo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인스랜드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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