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 김성조 중앙대 부총장 등 27명 신입 '정회원' 선정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업계동향 Business Trend2016. 1. 7. 10:48
탁월한 업적 이룬 '일반회원' 57명도 함께 선발
공학기술 분야 학술연구기관인 한국공학한림원은 2016년도 신입 정회원으로 김성조 중앙대 부총장(컴퓨터공학과 교수) 등 27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김성조 중앙대 부총장(컴퓨터공학과 교수)
이번에 선발된 정회원은
▲ 전기전자정보공학 분과에서 이광복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등 4명 ▲ 기계공학 분과에서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사장 등 5명 ▲ 건설환경공학 분과에서 이철호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등 4명 ▲ 화학생명공학 분과에서 노석균 영남대 총장 등 5명 ▲ 재료자원공학 분과에서 황주호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등 6명 ▲ 기술경영정책 분과에서 유명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공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등 3명 등 총 27명이다.
공학한림원은 또 최양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등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일반회원 57명도 함께 선발했다. 정회원은 일반회원 가운데 선발되기 때문에 이들은 정회원이 되는 첫 관문을 통과한 셈이다.
공학한림원 회원은 정회원, 일반회원, 원로회원으로 나뉘는데 대학이나 연구소, 기업 등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들 중에 선발된다.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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