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3,4호기 건설 내년 본격화

3호기는 2022년 12월, 

4호기는 2023년 12월에 각각 준공


신한울 3·4호기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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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신한울제2건설소는 12월 22일(화) 사업본부장, 본부장, 본부노조위원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울제2건설소 발족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이영일 사업본부장은 올해 환경영향평가 및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년 신한울3,4호기 건설사업 본격 착수에 대비하여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유준상 신한울제2건설소장은 각종 현안사항들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사전준비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은 2016년 7월 정부로부터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취득하면 추가편입부지 확보, 시공사 선정 등을 거쳐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하여 3호기는 2022년 12월, 4호기는 2023년 12월에 각각 준공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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