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CM 사례로 본 인력 배치와 PM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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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한국 건설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설계와 엔지니어링 역량을 필요 조건으로 하고 PM 역량을 충분 조건으로 하여 PM/CM과 DCM( Design+CM at risk ), Design Build, EPC의 확대와 PPP등 개발 사업의 확대라 봅니다.
최근의 해외 CM 프로젝트 관리 경험을 통하여 피부로 느꼈던 것을 정리한 내용중에서 CM인력 배치와 한국 CM이 해외 진출을 위해서 보강해야 할 부분, PM양성 등에 대하여 첨부와 같이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1. PM 대상 Professional Project가 필요
- 자격 인증 제도
- PM양성 로드맵과 대학, 연구소, 기업, 협회를 통한 양성 시스템
- 상품(프로그램)별 특화 PM
2. 다양한 계약 유형에 대응한 인력 배치
- Interdependence가 클수록 Communication/Contract Management 역량 요구
- Interdependence가 적을수록 Integration / Engineering 역량 요구
3. 한국 CM 역량 강화 필요 ( 국내의 토양에서 키워지지 않는 것들 )
- 한국적인 것 만에서 벗어나 Global Standard에 바탕을 두고 한국적인 것을 더하기
- 프로젝트 수행 관리 프로세스 수립: 계약 유형별 CM 표준 프로세스 수립
- 해외 인력 교육 프로그램 실시
• Communication
• 계약 유형별 Project Principle과 Mindset
• 고객/시장/프로젝트의 특성(Risk와 Requirement)과 CM의 역할
• Soft Activities 관리
• 설계 관리
PM양성을 위하여 무엇보다도 국내에서 공무원/공기업이 하고 있는 PM역할을 민간에 위임하는 정부의 노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건설산업연구원 ALOG+ 헤즈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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