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설사업관리(CM)'의 화두는?...'시공 책임형(CM at Risk)'


출처 포스코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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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정부는 건설공사의 단순 사업관리에서 공정 품질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사업관리자가 책임을 지는 시공책임형 CM(CM at Risk)을 시범사업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작년부터 용역형 CM(CM for Fee)만 공시했던 기존의 평가에서 시공 책임형 CM(CM at Risk) 부문을 새롭게 추가해 구분, 공시한 바 있다.


작년 9월 CM 능력 평가 공시에 따르면 시공 책임형 사업관리의 1위 회사는 포스코A&C로 업계에서 유일하게 실적을 인정받았다.



건설사업관리(CM : Construction Management)

건설사업관리자(CMr)가 발주자를 대신해 건설공사의 기획·설계·시공관리·감리·사후관리까지의 업무를 총괄 책임 하는 것을 말한다.


시공 책임형 CM(CM at Risk) 

CM(Construction Management ; 이하 CM) for Fee와 CM at Risk는 동일한 기술과 관리능력을 사용하는 CM 서비스이지만 CM for Fee가 단순히 자문을 제공하는 반면, CM at Risk는 CM이 시공을 담당하고 GMP(Guaranteed Maximum Price ; 이하 GMP)를 제공하여 CM의 진정한 가치를 보일 수 있다는 장점과 발주자는 GMP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비 관리가 가능하다. 

전통적인 계약방식의 3자(발주자/설계자/시공자) 관계를 허무는 것으로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며 이론적으로도 완전히 정립된 형태라 할 수 없다. 또한, 말 그대로 CM이 상당한 위험부담을 진다는 사실을 CM at Risk 업체는 분명히 인지하고 있어야만 하며 위험관리(Risk Management)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출처  cerik


The 2015 Top 100 CM-at-Risk Firms(ENR) 미국회사

출처 아시아경제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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