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상열차 Maglev Magnetic levitation(VIDEO)
독일에서 최초 개발
최대 장점 소음 진동 적고 안락한 승차감
기존 철도 시스템과 호환 운행 안돼 단점
아직 본격적인 실용화 초기 단계
미래 교통수단, 독일, 일본 등 꾸준히 연구개발
2003년에 독일 기술로 수출된 세계최초의 상하이 초고속 430㎞/h의 마글레브
자기부상열차의 원리
출처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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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나 특히 고속도로를 보면 많은 자동차들이 항상 어디론가 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다들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 한 번쯤은 이러한 생각을 해 봤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만나러, 어떤 사람은 물건을 팔러 소비자를 만나러 가고 있을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새로운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나고 있을 것이다.
이처럼 사람의 생활에 있어서 어디론가로 이동해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어떠한 활동을 위해서 적당한 장소를 찾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와 같이 이동성(mobility)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해 왔고, 갖가지 운송 수단(탈 것)을 만들어 왔으며, 지금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특히 대량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수송할 수 있으면서, 오염 물질이 덜 배출되고 소음이 적은, 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성이 높은 운송 수단의 연구 개발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사람의 이동성은 바퀴의 발명에서 출발된다. 오래 전부터 사용하여 온 바퀴는 운송 수단에서 가장 핵심이 되며, 수레에서부터 최첨단 고속전철까지 바퀴를 축으로 하여 이루어진다. 1765년 영국의 제임스와트가 증기기관을 발명하였고, 1825년에는 증기기관을 이용한 최초의 열차가 영국에서 탄생된 이래, 1964년 일본의 고속전철인 신칸센이 개통되고, 철도의 고속화 경쟁이 가속화되어 프랑스의 TGV, 독일의 ICE, 한국의 KTX 등이 시속 300㎞ 운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시속 350㎞의 고속전철 시운전 운행에 성공을 거두면서, 세계의 고속화 경쟁을 주도하게 되었다. 이들은 모두 바퀴를 가진 운송 수단들의 경쟁이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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