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내년에 1조 3,114억원 규모 전기·궤도사업 발주

총 292건 신규 발주

상반기 조기발주로 건설경기 활성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콘크리트궤도용 'KR형 레일체결장치'를 현재 건설 중인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구간에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지난 4월 27일 밝혔다. 약 135억원 규모로 

공개경쟁 입찰로 구매한다


’16년도 전기․궤도분야 주요 사업별 발주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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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6년도에 전기·궤도 분야 총26개 사업에서 1조 3114억원 규모의 사업을 공개경쟁입찰로 신규 발주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발주대상 사업은 총 26개로 대구선 복선전철사업 궤도부설 공사 등 57건,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 전철전력설비 실시설계 용역 등 83건,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 전자연동장치 구매 등 152건으로 총 292건의 계약이 체결된다. 


사업별로 발주규모를 살펴보면 호남고속철도 등 고속철도사업 628억원, 대구선 복선전철 등 일반철도사업 1조 88억원, 수원~인천 복선전철 등 광역철도사업 1,183억원, 위·수탁 사업 1,215억원의 규모이다. 


또한, 철도공단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156건, 7,141억원을 조기 발주하여 건설경기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유도하고, 총 1,042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및 특화제품을 구매하여 중소기업 육성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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