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프라개발協' 출범

"전력·도로 등 인프라시장 진출 지원"

전문가 양성 위한 교육·인증사업 등 추진


김희택 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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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해외인프라개발협회(www.e-pida.org)가 최근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아 정식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전력·도로 등 해외 인프라 시장 진출을 위한 저변을 구축하기 위해 관련 인재 개발과 해외 프로젝트 정보의 제공 및 교류, 사업 타당성분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초대 협회장은 김희택 태광파워홀딩스 대표(사진)가 맡았다. 


최은영 협회 사무국장은 "건설·에너지·종합상사 등 해외 인프라 관련 국내기업들이 후발국가들과 차별화하면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최석환 neokis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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