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강남 '개포 우성9차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입찰수주 Contract, Awards2015. 12. 21. 15:35
전용면적 81·84㎡ 232가구
각각 108·111㎡로 수평 증축
개포 우성9차 아파트 리모델링 후 모습 포스코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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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 열린 서울 강남구 개포 우성9차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5년이 된 개포 우성9차는 전용면적 81·84㎡ 232가구를 각각 108·111㎡로 수평 증축하고, 지하 1층 주차장을 지하 3층으로 넓혀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2017년 착공에 들어가며 공사기간은 30개월, 사업비는 623억원이다.
포스코건설은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허용된 이후 분당 매화마을 1단지, 개포 대청아파트, 신정 쌍용아파트, 송정 성지아파트를 수주했고, 수평증축은 동부이촌동 현대아파트에 이어 두 번째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빠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으로 조합원의 성원에 보답하고 리모델링 분야에서 최고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타임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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