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통합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등급 분류 확정

정회원단체 57개, 준회원단체 15개, 

인정단체 11개 

통합 체육회란?

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회 통합



회원종목단체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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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통합준비위원회(위원장 안양옥)가 12월 14일(월) 제12차 회의를 개최하고 


▲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에 대한 통합체육회(국문 명칭: 대한체육회)의 수익금 분배 비율, 

▲통합체육회 회원단체의 등급 분류, 

▲「지도자·선수·체육동호인규정」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결정된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체육회가 국가올림픽위원회(National Olympic Committee) 및 각종 종합대회 개최를 통해 얻은 수익금('15년 약 51억 원 추정)은 통합체육회 10%, (중앙)종목단체 20%, 시?도체육회 10%, 시·도종목단체 60%의 비율로 분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둘째, 통합체육회의 회원종목단체들에 대하여 종목의 경쟁성, 종목의 저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아래와 같이 회원종목단체의 등급을 조정·분류하고, 평창올림픽이 끝난 후 이를 재평가하여 이번에 결정된 등급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봅슬레이·스켈레톤과 루지는 통합하는 것으로 결정하되,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이번 결정으로 인해 올림픽 대회 준비에 차질이 발생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1216]문체부보도자료-통합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등급분류 확정.hwp 다운로드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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