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4억원 규모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사업' 발주

소각시설 1,337억원, 매립시설 527억원

2018. 5월 매립시설 준공

2019. 2월 소각시설 준공

사업 위치도

사업추진 일정

2015. 12. 11. 입찰공고(설계ㆍ시공일괄입찰)

2015. 12. 24. 입찰참가자 사전적격심사 서류 접수

2016. 1. 7. 현장설명

2016. 3월 기본설계서 접수

2016. 5월~6월 기본설계 평가 및 실시설계 적격자 결정

2016. 8월~9월 실시설계서 접수

2016. 10월~11월 실시설계서 평가 및 계약

2018. 5월 매립시설 준공

2019. 2월 소각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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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기사]12월 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사업을 발주 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에 의하면 그 동안 총사업비가 확정되지 않아 사업추진이 지연되었던 제주환경자원 순환센터 조성사업에 대한 총사업비가 지난 11월 17일 확정됨에 따라 11월 30일 입찰안내서에 대한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완료하여 12월 11일 입찰공고를 한다. 이번에 발주된 공사규모는 총 발주금액은 1,864억원이며 이 중 1일 500톤을 소각할 수 있는 소각시설에 1,337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며, 공사기간은 32개월이 소요될 것이라 했다. 그리고 총 2백만㎥이상을 매립할 수 있는 매립장 조성에 527억의 공사비가 소요되며, 공사기간은 24개월이다. 기획재정부에서 확정한 총사업비와 발주금액이 차이가 나는데 이는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2,034억원은 시설부대경비(감리비, 설계보상비, 시설부대비, 토지보상비)170억원을 포함하여 확정된 금액이며, 발주금액 1,864억원은 이를 제외한 금액이다. 지역건설업체의 참여비율 확대 당초 우리도에서는 소각시설의 경우 지역의무 공동도급의 비율을 24%정도로 내다봤으나 30%까지 끌어 올릴 예정이며매립시설은 법정 최대한도인 49%까지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했다. 그리고 지역업체의 하도급 비율을 50%이상 권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로 인하여 지역건설업체의 기술향상과 건설경기가 활성화됨은 물론 지역경제 또한 부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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