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공무원과 결혼한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의 행복한 미소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운동레저 Sports & Leisure2015. 12. 12. 17:22
암벽여제 김자인이 12월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3년간 교제한 동갑내기
신랑 오영환 소방공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신부 김자인이 신랑 오영환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해외 대회 출전이 많은 클라이밍 선수와 비상 대기 및 출동이 잦은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으로 인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 만남을 이어왔으며 서로의 직업에 대한
존중과 애정이 각별하다고 전해졌다.
[뉴스엔 표명중 기자] acepyo@
"from past t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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