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공무원과 결혼한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의 행복한 미소




   암벽여제 김자인이 12월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3년간 교제한 동갑내기 

신랑 오영환 소방공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신부 김자인이 신랑 오영환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해외 대회 출전이 많은 클라이밍 선수와 비상 대기 및 출동이 잦은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으로 인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 만남을 이어왔으며 서로의 직업에 대한 

존중과 애정이 각별하다고 전해졌다.

[뉴스엔 표명중 기자]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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