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10억~20억 달러 규모 'UAE 두바이 엑스포 프로젝트' 수주 Top 12 Dubai Expo 2020 projects(VIDEO)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해외건설 최고경영자(CEO) 조찬 간담회에서 밝혀
두바이투자청(ICD) 인수 후 첫 대형 프로젝트
Dubai Expo 2020 Master Plan 2020 두바이 엑스포 프로젝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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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두바이에서 10억~20억 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10일 서울 서초구 더팰리스호텔에서 열린 해외건설 최고경영자(CEO) 조찬 간담회에서 "두바이 엑스포와 관련해 우선 10억~20억 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고, 조만간 관련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1월 두바이투자청(ICD)에 인수되면서 워크아웃을 졸업한 후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두바이 투자청은 현재 2020년 엑스포 개최 준비에 역점을 두고 있다. 김 회장은 "두바이가 앞으로도 인프라 투자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대형공사의 경우 조인트벤처가 많은데 외국계 기업과 제휴한 후 전체 프로젝트를 리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바이 투자청과의 관계에 대해 "그 사람들도 절차의 중요성이나 여러 가지 합리적인 수주 절차를 중요시하다보니 같은 식구라도 (친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면서 "곧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kmk@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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