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따뜻하게, '발열 내의'
겨울을 따뜻하게, '발열 내의'
점점 추워지면서 보일러를 킬까 말까 고민하는 분! 저요♡_♡ 보일러를 키자니 가스 요금이 걱정되고, 안 키자니 눈사람이 될 것만 같고 :( 방울이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이라면 집중 집중! 여러분께 지금 딱 필요한 것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내의'입니다. 내의를 입으면 실내 온도가 2.4도 낮아도 체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해요 :D 내의의 모든 것, 자세히 알아봅시다 ♪
▮ 내의를 입으면 왜 따뜻할까
얼핏 보면, 두툼한 옷을 한 겹 입는 것이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것보다 따뜻해 보입니다. 하지만 두툼한 옷을 한 겹 입는 것보다 내의 같은 옷을 안에 껴입는 것이 우리 몸을 더 따뜻하게 한다는 사실♪ 우리 몸은 생명 보전 활동을 위해 적합한 온도인 36~37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요, 더우면 땀을 흘려 온도를 낮추고, 추우면 몸을 부르르 떨며 온도를 높이는 것이지요!
바로 내의가 이와 같은 몸의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몸에서 나는 열을 바깥으로 빼앗기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죠! 당연히 열전도가 낮은 섬유가 유리합니다. 열전도가 낮은 공기로 만든 내복이 가장 좋겠지만, 벌거벗은 임금님이 아니고서야 공기로 만든 옷을 입을 수는 없죠? :D 섬유의 종류에 따라 내의의 종류가 다양한데요,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내의는 바로 '발열 내의'입니다. '내의'와, '발열 내의'는 무슨 차이점이 있는 걸까요?
▮ '내의'를 입을까, '발열 내의'를 입을까
발열 내의는 일반적인 내의와 소재가 다릅니다. 흡습 발열, 신체 열 반사, 원적외선 반사, 흡광 축열의 네 가지 원리를 이용한 기능성 섬유를 사용하는 내의에요 :D 최근 각광받고 있는 유니클로 히트텍의 경우는 '흡습발열'의 원리를 이용하여 제작한 것이랍니다. 이 흡습발열은 우리 몸의 미세한 수분을 흡수하여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여름에 사용하는 '쿨맥스' 소재의 옷과 비슷한 원리이지요!
하지만 히트텍을 입어도 별로 따뜻한지 모르겠다라고 느끼는 분 있지요? :D 이 섬유는 몸의 수분을 흡수해 열을 내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에 별로 땀이 없으시다면 따뜻함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히트텍을 입고 한 번 뛰어보면 땀이나면서 몸에서 열이 급작스럽게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발열 내의'의 진가가 발휘되는 순간이죠♥ 따라서 활동성이 많은 분이라면 '발열 내의'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요!
체온도 지키고 멋도 살리는 내의! 올 겨울, 내게 딱 맞는 내의를 선택해 착용해보는 건 어떨까요♡_♡ 건강도 지키고 난방비까지 절감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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