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영종~신도~강화 잇는 연륙교 건설사업' 본격 추진

국토부 긍정적 고려

사회공헌사업 형태 추진 가닥

영종~신도(3.5㎞), 신도~강화(11.1㎞) 등  총 14.6㎞  

4천억원~6천300억원 사업비 소요

市, TF 구성·국비지원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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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중구 영종~옹진군 신도~강화를 잇는 연륙교 건설사업이 인천공항공사의 사회공헌사업 형태로 추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영종~신도~강화간 연륙교 건설사업에 대해 처음으로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데 이어 인천시 또한 이 흐름을 놓치지 않고 구체화하고 있다.


홍순만 인천시 경제부시장은 지난 27일 옹진군 신·시·모도, 장봉도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옹진군 북도면을 찾았다.


홍 경제부시장은 “영종~신도~강화간 연륙교 사업은 인천시 자체의 관심 사항이기도 하지만 제 관심사항이기도 하다”며 “최선을 다해서 한 번 해보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북도면 주민들로 구성된 인천공항 피해 대책위원회와 가진 면담에서 “인천시가 검토한 (교량)건설계획을 인천공항공사가 사회공헌사업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다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시는 영종~신도~강화간 연륙교 건설 TF를 구성하고 국비 지원 형태의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영종~신도(3.5㎞), 신도~강화(11.1㎞) 등 총 14.6㎞ 구간을 연결하는 데 4천억원~6천30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국비 70~80%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도서개발 촉진법과 전액 국비를 받을 수 있는 제5차 국도 5개년 계획 반영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륙교 건설 타당성 BC값을 0.59~0.78을 1로 높이기 위한 통행량 증가 방안을 찾고 있다.


주민들은 “소음 피해의 원인이 되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연륙교 건설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내놔야 한다”며 “인천공항과 가까이 있어 항공기 소음에 시달리는 만큼 (인천공항공사가)피해 보상 차원에서 주민들의 요구를 들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영종~신도~강화간 연륙교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비로 3억원을 편성했다.

중부일보 라다솜기자/radaso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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