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랜드마크 '어반아트리움 부지 5개구역'사업공모, "우선협상대상자" 결정
행정중심복합도시 2-4생활권(중심상업지구)
도시문화상업가(어반아트리움)
P1(CU2-1) 파인건설,
P2(CU2-2) 계룡건설,
P3(CU3) 모아건설,
P4(CU4) 아이인,
P5(CU5-1) 신우디엔씨 선정
78개 업체 응모
'어반아트리움 부지 5개구역'사업공모 구간현황 출처 금이성
[관련기사]
어반아트리움 사업제안공모 15.6:1
http://www.geumise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0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편집
세종시의 랜드마크 상가로 부상한 어반아트리움 부지 5개 구역에 대한 최종우선협상대상자로 계룡건설 등 5개 업체가 선정됐다. 19일 LH세종특별본부를 비롯해 행복도시건설청 등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 2-4생활권(중심상업지구) 도시문화상업가로(어반아트리움) 사업제안공모 결과, P1(CU2-1) 파인건설, P2(CU2-2) 계룡건설, P3(CU3) 모아건설, P4(CU4) 아이인, P5(CU5-1) 신우디엔씨 등이 각각 1위 평가를 받았다. 이들 5개 공모 구역별로는 CU 2-1는 9604㎡에 358억원(예정가), CU 2-2는 9127㎡에 340억원, CU 3은 1만6880㎡에 601억원, CU 4는 1만1990㎡에 430억원, CU 5-1는 6108㎡에 204억원이다. 이번 평가는 신청자 현황 5%, 사업계획 5%, 관리운영 5% 등 사업계획을 비롯해 디자인향상 계획 20%, 공간계획 10%, 건축계획 10%, 활성화 제안 5% 등 설계계획, 입찰가격 40% 등 가격으로 진행됐다. 이 지역은 이미 건설업계와 부동산업계에서도 ‘노른자 땅’으로 지목돼 부지 확보를 위해 건설업계가 정보 확보 및 계획 마련에 심혈을 기울였다. 세종시에서 유일한 중심상업지구인 2-4생활권을 가로질러 형성될 상권이라는 평가 때문이다. 어반아트리움 주변에는 도시상징광장을 비롯해 백화점, 도시복합문화시설 등이 조성돼 핵심적인 문화상업 공간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제안공모는 지난 16일 제안서 접수에 이어 20~21일에 걸친 평가를 통해 21일 오후 늦게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LH 세종특별본부 관계자는 “어반아트리움 부지는 세종시의 이름에 걸맞게 사업제안공모를 통해 다양성을 구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경쟁력있는 건설사가 사업에 뛰어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복도시건설청 관계자는 “어반아트리움 부지를 통해 세종의 상권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향후 도시의 가치 상승은 물론, 인구 유입, 산업발전의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도일보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
케이콘텐츠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