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증축공사, 2016년 말 완공 순항...BIM 적용 시공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건설동향 Building Trends2015. 11. 17. 13:08
열차 운행선 상부, 3D시뮬레이션 기법 적용
안전 품질 시공
대전역 증축공사 조감도
사업개요
공 사 명 : 경부고속철도 대전역사 증축공사
위 치 : 대전광역시 동구 정동 1-1 일대 (현 대전정거장 선상)
감리/시공 :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극동건설주식회사
공 사 비 : 25,480백만원
공사기간 : 2015.4.24.~20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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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노병국)는 경부고속철도 대전역사 증축공사를 2016년 말까지 안전하게 완공하기 위해 3D시뮬레이션 기법의 하나인 BIM기법 등 첨단 공법을 활용하여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IM(Building Informatiom Modeling,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기법) 공법은 실제 공사 전 계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전 공정에 걸쳐 사전 시뮬레이션을 실행하여 변수들을 사전예측하고 잠재적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작업의 효율성 및 안전성을 향상 시키는 기술이다. 역사 BIM 구축 사례 대전역사 증축공사는 1일 250회 이상 열차가 운행하는 선로상부에서 진행하는 고위험 공사이지만 철도공단은 금년 말까지 BIM 구축을 완료해, 2차원의 설계도면이 3차원 입체도면으로 시각화되어 운영자 요구사항을 사전협의에 반영하여 매몰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기존역사에 증축역사를 연결하는 복합공정을 3D시뮬레이션으로 구체화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이번 BIM구축으로 철저한 안전?품질관리계획 수립이 가능해져 고품질 철도역사를 안전하게 2016년 말까지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철도시설공단 케이콘텐츠 k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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