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 1억불 규모 '마리 정수장 프로젝트' EPC 수주 Turkmenistan Mary city Water Treatment Plant
기존 정수장 철거 확장
설계·구매·시공·시운전 수행
대우인터내셔널, 기자재 공급
Turkmenistan Mary Water Treatment Plant l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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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City (Turkmenistan) Water Treatment Plant
http://www.taice.de/project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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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기업 차크마크다시와 1억달러(1160억원) 규모 '마리
정수장 건설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 투르크메니스탄 마리시에서 진행된 '마리 정수장 건설 프로젝트' 계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
을 하고 있다. 왼쪽 5번째부터 오베쥬굴리 차크막다쉬 사장, 박정환 포스코엔지니어링 대표, 유덕상 대우인터
내셔널 상무.(사진제공=포스코엔지니어링)
마리 정수장 건설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 마리주(州)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낙후된 기존 정수장을 철거하고 하루 처리용량 12만㎥ 규모의 정수장과 24만㎥ 규모의 취수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설계·구매·시공·시운전에 이르는 과정을 일괄 수행하고 기자재 공급은 대우인터내셔널이 맡는다. 박정환 포스코엔지니어링 사장은 "투르크메니스탄 내 정수장, 하수처리, 담수화 등 추가 공사 수주 등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신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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