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2015 외교백서’ 발표…‘위안부 문제’ 상세 기술

카테고리 없음|2015. 11. 14. 01:31

2014년 한국 외교 총괄 문서

2014년 국제 정세 및 외교정책 기조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경제 협력 역량 강화 

국제사회 내 역할 확대 및 위상 제고 

대국민 서비스 확충 

효과적인 신뢰외교 수행 체제 구축 등

모두 7장구성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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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외교부는 13일, 2015년도판 외교백서를 발표했다. 


일•한 관계에 대해서는 2014년도판과 동일하게 구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대응에 대해 1페이지 이상을 할애해 상세히 기술했다. 일본에 대해 “피해자와 국제 사회가 납득할 수 있는 해결책의 조기 제시를 요구했다” 등도 강조했다.


외교백서는 2014년의 한국 외교를 총괄한 문서이다.


동년 6월, 일본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구 일본군의 관여를 인정한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관방장관 담화(1993년)의 검증 보고서를 공표한 것에 대해 “담화는 ‘정치적 산물’이었다는 왜곡된 인상을 확산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아사히(朝日) 신문의 위안부 문제에 관한 기사 취소(8월)를 계기로 일본에서 “강제성을 부정하는 움직임이 확산됐다”고 기술했다.


일•한 양국이 영유권을 다투는 다케시마(竹島, 한국명 독도)에 관해서는 일본이 “도발을 강화했다”고 기술했다. 재일한국인들에 대한 헤이트 스피치(증오 표현)에도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일반 국민의 상호 교류는 높은 수준에서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중•한 관계에 대해서는 “더욱 성숙한 관계로 발전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기술했다【서울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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