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타워즈’ 최신작, “말기암 환자 위해 특별 상영” Daniel Fleetwood, Terminal Cancer Patient, Gets Early ‘Star Wars: The Force Awakens’ Screening After Internet Campaign(VIDEO)
Daniel Fleetwood, Terminal Cancer Patient, Gets Early ‘Star Wars: The Force Awakens’ Screening After Internet Campaign
Daisy Ridley and John Boyega in ‘Star Wars: The Force Awakens’ (Disney/Lucasfilm)
스타워즈 최신작 포스어웨이큰에서 데이지 리들리와 존 보예거 영화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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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으로 인해 여생이 얼마 남자 않았다고 진단받은 미국 텍사스주 거주 남성(32)의 12월 개봉 예정 영화 ‘스타워즈’의 최신작을 “죽기 전에 감상하고 싶다”는 소원이 SNS 등에서 확산되면서 이 남성은 5일, 출연 배우와 감독, 제작사의 배려로 완성 전 작품을 감상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 남성은 다니엘 플릿우드 씨로 유년기부터 ‘스타워즈’의 팬이었다. 방추(紡錘) 세포 내 종양을 진단 받고 현재 폐의 90%에 종양이 침투됐다. 올해 7월에 의사로부터 남은 여생이 1~2개월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스타워즈’의 신작 ‘깨어난 포스’가 개봉될 예정인 12월 18일 이전에 숨을 거둘 우려가 있어, 부인 애슐리 씨가 남편의 소원을 트위터에 작성하자 찬성자들이 메시지를 확산시켜 ‘Force for Daniel(다니엘에게 힘을)’이라는 캠페인을 벌였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 마크 해밀 등도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4일, 다니엘 씨의 자택으로 전화를 걸어 그와 통화했고 이후 제작사가 우편으로 완성 전 작품을 송부했다. 애슐리 씨는 “남편의 마지막 희망이 이루어졌다. 이를 실현시켜 주신 훌륭한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는 내용을 페이스북에 작성했다. 【로스앤젤레스 교도】 |
Daniel Fleetwood(Center)
Jordan Zakarin
WriterNovember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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