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광주 '신가동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빛고을드림사업단 선정

대림산업-GS건설-롯데건설-SK건설-한양 

4천30가구 신축 초대형 재개발 사업

총 도급액 8,129억원



투시도 및 조감도 출처 대림산업


신가동 재개발사업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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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지역 대형 재개발지구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광산구 신가동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인 대림산업-GS건설-롯데건설-SK건설-한양 빛고을드림사업단이 선정됐다.


신가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병만)은 지난 31일 신가동 본향교회에서 조합원총회를 개최해 조합원 75%(1,048표)의 지지를 얻은 받은 롯데건설·대림산업-GS건설·SK건설·한양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빛고을드림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림산업은 10월 31일(토)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를 통해 광주 신가동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었으며 총 도급액은 8,129억원으로 이중 대림산업의 지분은 2,032억원(25%)이다. 


이번 사업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832-1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7층, 54개동, 총 4,632세대의 아파트를 신축하는 공사이다. 2017년 11월 착공해 2020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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