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축산업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새로운 시장 개척과 일자리 창출 등 

국내총생산(GDP) 10% 건축 산업

고도 성장기 지나 급성장 어려워, 

중‧장기 전략 마련 필요

11월 6일(14시) SETEC(컨벤션홀1)


출처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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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 산업 활성화 포럼(의장 김석철 국건위원장)은 건축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 등 건축 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국민들의 지혜를 모으기 위한 공청회를 11월 6일(14시) SETEC(컨벤션홀1)에서 개최한다. 


건축은 국가 인프라와 국민의 삶의 터전을 만드는 산업으로 국내총생산(GDP)의 10%에 육박*할 정도로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나, 고도 성장기를 지나고 우리나라 산업 구조가 선진국형으로 변하면서 과거와 같은 급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 (‘13년) GDP내 건설투자 비중은 15% (216조) / 그 중 건축이 60% (130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축 분야의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지난 5월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도하여 건축 산업과 관련한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건축 산업 활성화 포럼을 발족하였다. 


활성화포럼에서는 이제까지 3차례의 전체포럼과 약20회의 전문 TF 회의를 거쳐 건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과 방안을 검토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하여 그간의 성과를 공개하고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축산업 활성화 방안을 완성하고자 한다. 


아울러, 이번 공청회를 거쳐 건축산업 활성화 방안이 수립되면, 이를 공개하고 관계기관, 관계부처 등과 협의하여 실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활성화포럼에서 마련한 이번 「건축산업 활성화 방안」 초안은 특정 부처가 아닌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논의의 장을 열고 민간의 제안을 중심으로 중·장기적 전략을 마련한 것으로 향후 실천 과정에서도 정부, 업계, 학계의 유기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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