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환경 시장 잡아라" Korea-Latin America Water Environment Forum

'한-중남미 물환경 포럼' 

11월 3~4일 서울 롯데호텔 개최

온두라스 환경지역사회개발부장관, 

페루 환경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등 6개국, 

미주개발은행 등 참여

1대1 비즈니스 상담회, 

중남미 프로젝트 설명회, 환경협력회의 등 진행


http://www.lacwef.com/meeting/meeting-buyer.php


Water & Environment Infrastructure Projects in Lima


물환경포럼

외교부와 환경부가 2012년부터 지역별 해외 유력 환경사업 발주처, 고위급 인사를 초청하여 수주 유

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고위급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는 환경 산업 상담회입니다. 

올해는 중남미를 특화하여 온두라스, 페루 등 6개국 11여개 발주처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 ‘12년 아시아 물관리포럼, ’13년한-아프리카물협력 포럼, ‘14년 한-중동 물환경포럼

출처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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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외교부(장관 윤병세)와 함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 주관으로 '한-중남미 물환경 포럼'을 3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마리오 피네다 온두라스 환경지역사회개발부 장관, 앙헬 네이라 올라이체아 페루 국회 환경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이프레인 루에다 미주개발은행 선임전문가 등 6개국 주요 인사와 중남미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80여개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수처리, 폐기물 관리, 폐기물 에너지 분야 등 국내 관련 환경 기업의 중남미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온두라스, 페루 등 중남미 지역의 유망 발주처를 초청해 △사업 상담회, △프로젝트 설명회, △환경협력회의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기간 중에는 △페루 리마시 매립가스 발전사업(2,700만 달러) △온두라스 요호아호수 상하수도 사업(7,200만 달러), △에콰도르 끼또 하수처리 사업(8억 9,100만 달러) 등 우리기업의 참여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에 대한 1대1 상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설명회에서는 우리 기업의 중남미 프로젝트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페루 폐기물 관리 프로젝트, 파라과이 아순시온 통합 수처리 프로젝트, 중남미 수처리 인프라 파이낸싱 등 유망 환경 사업 현황과 전망에 대한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간 4.2%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남미 환경 시장에 환경경제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우리나라의 선진 환경기술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우리 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 분석기관인 '환경 경영 인터내셔널(Environmental Business International)' 보고서에 따르면 중남미 환경 시장 규모는 2010년 기준으로 300억 달러 규모이며 특히 상수도, 하수도 등 수처리 관련 분야의 성장세가 높은 편이다.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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