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일본의 태양광발전 건설 ...댐 및 호수에도 메가솔라 太陽光発電の勢いが止まらない、ダムや池もメガソーラーになる
太陽光発電の勢いが止まらない、ダムや池もメガソーラーになる
활발한 일본의 태양광발전 건설 ...댐 및 호수에도 메가솔라
태양광발전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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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효고현의 각 지역에서 태양광발전소가 계속 운전을 개시하고 있다.
아와지섬에서는 발전능력 30MW급의 메가솔라가 2군데 가동하였다. 큰 농업용 저수지에도 태양광 패널을 부유시켜 수상식 메가솔라가 계속 운영되고 있다. 댐 및 도로의 사면에도 태양광 패널이 확대된다.
재생가능 에너지의 도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효고현 아와지섬에서 새롭게 거대한 메가솔라가 2군데에서 추진되기 시작했다. 1군데는 섬의 북단에 있는 광대한 산의 사면에 건설한 것으로 합계 13만 장을 넘는 태양광 패널이 복수의 구획에 나뉘어 설치되고 있다. 발전능력은 간사이지역의 메가솔라에서는 최대급인 30MW에 이른다. 운전을 개시한 것은 2014년 12월로, 연간 발전량은 3,100만 kWh로 예상되고 있다. 일반가정 사용량으로 환산하면 8,600세대분에 해당한다. 지역의 아와지시 총 세대수(약 2만 세대)의 40% 이상을 담당하는 전력원이 된다.
이 토지는 간사이 국제공항 등을 매립하기 위해 대량의 토사를 채취한 장소이다. 채취를 담당한 고베시 건설회사가 토지권리자 및 지자체와 부지 이용법을 오랜 기간 동안 협의하였다. 2011년 말에 재생가능 에너지를 중심으로 “아와지 환경 미래섬 구상”이 시작되어 풍부한 일사량을 활용한 메가솔라의 건설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2015년 6월에는 더욱 규모가 큰 메가솔라가 운전을 개시하였다. 섬의 동쪽에 있는 산업용지도 간사이 국제공항 매립용으로 토사를 채취한 부지이다. 60만평방미터의 용지에 15만 4,000장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였다. 발전능력은 33.5MW로 연간 1만 세대분을 넘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가동한 2군데의 메가솔라를 합하면 아와지시의 전 세대 전력사용량에 필적한다.
메가솔라 건설붐은 아와지섬뿐만 아니라, 본토측에서도 계속 되고 있다. 세토내해에서 가까운 가코가와시의 산간부에 효고현 기업청이 운영하는 공업용수요 댐이 있다. 이 댐 제방 사면은 남향 22도로 태양광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장소이다. 약 2만 평방미터의 면적인 사면에 합계 6,900장의 태양광패널을 설치하였다. 태양광을 거의 정면에서 받는 사면을 이용함으로써 패널이 만드는 그림자의 범위는 작아진다. 이 이점을 살려 평탄한 장소보다 1.2배의 밀도로 패널을 설치할 수 있었다. 발전능력은 1.8MW로 연간 530세대분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사요, IDEC 사루야마 태양광발전소
댐의 사면을 이용한 메가솔라 건설 프로젝트는 현내의 2군대에서도 추진되고 있으며, 2015년도 내에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효고현에서는 2020년도까지 재생가능 에너지의 도입량을 155만kW로 확대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태양광발전으로, 현이 우선적으로 메가솔라를 건설하면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기업청이 건설한 메가솔라는 “하리마(播磨)과학학원 도시” 프로젝트도 독특하다. 학원도시 내에 분산된 3군데의 산업용지에 합계 3만 6,660장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였다. 이와 같이 대량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받침대가 현에 생산된 목재로 만들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3군데의 메가솔라는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에 걸쳐 운전을 개시하였다. 발전능력은 합계 7.6MW이다.
효고현은 전체 면적 중 2/3가 산림이기 때문에 간벌로 발생하는 대량의 목재 처리가 과제이다. 용도가 없는 목재를 메가솔라의 받침대로 이용할 수 있다면 임업의 수입이 증가하고, 간벌에 의한 산림의 보전을 추진하기 쉽게 된다. 내륙부의 사요초(佐用町)에서도 마을과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목조 메가솔라를 2014년 11월에 가동시켰다. 이 지역의 쥬고쿠자동차도로를 건설한 후 잔사 처분지에 2만장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였다. 이 패널의 받침대는 목조건축 기술로 제조한 것이다. 현내 생산을 중심으로 길이 3~4미터의 목재 1만 4,000개를 사용하였다. 모두 메가솔라가 운전을 종료하면 해체하여 연료 및 펄프로서 재이용한다.
사요초에서 동으로 쥬고쿠 자동차도로를 40킬로미터 가면 도로의 남측 사면에 태양광 패널이 있다. 직선구간 1킬로미터 이상에 합계 2,000장의 패널이 배열되어 있다. 일본고속도로 보유, 채무변제기구가 공모하여 효고현 내의 원예토목회사가 설치하였다. 발전능력은 0.5MW로 150세대분의 전력이 된다. 규모는 작더라도 에너지의 자급자족을 추진하는 현의 구상과 일치한다.
효고현에서는 대규모 메가솔라뿐만 아니라 각 지역별로 소규모 발전설비의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2014년도에 개시한 “에너지 자립 마을” 프로젝트로 재생가능 에너지와 축전지를 조합시켜 재해대책에 활용할 목적이다. 첫 번째가 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는 아사고시(朝来市)에서 2015년 1월에 완성되었다. 4년 전에 폐교가 된 초등학교 건물 지붕에 192장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발전한 전력은 축전지에 충전할 수 있도로 하였다. 건설비의 반 정도를 현이 보조하고 남은 반은 각 지역에 무이자로 대출하는 제도이다.
평상 시는 전력을 판매하여 대부금을 변제하고, 재해 시에는 시설 내의 자립운전 콘센트로부터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태양광발전 출력은 최대 48kW이며, 축전지 출력은 10kW이다. 재해 시 주간은 잉여전력을 축전지에 저장하고, 야간에 시설 조명에 사용한다. 지역 피난소로서 정전에도 견딜 수 있는 시설이 되었다. 이 지역을 포함하여 현 내 7군데의 지역이 인정을 받아 설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효고현 내에는 농업용 저수지가 4만개 있어 전국에서도 가장 개수가 많다. 그 중에서도 큰 저수지의 수면을 이용하여 수상식 메가솔라가 확대되었다. 현의 남부에 인접한 2개 시에서는 3월부터 6월에 걸쳐 3군데의 저수지에서 메가솔라가 운전을 개시하였다. 모두 쿄세라그룹이 건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 중 2군데는 가토시(加東市)의 니시히라저수지와 히가시히라저수지이다. 발전능력은 니시히라저수지의 수상 메가솔라가 1.7MW이며, 히가시히라저수지가 1.2MW이다. 합계 1만 1,000장의 태양광 패널을 수상에 배치하였다. 연간 발전량은 330만 kWh로 예상되며, 900세대분의 전력이 된다.
태양광 패널은 폴리에틸렌제 경량 받침대에 탑재하여 주변 받침대와 접속시켜 수면에 부유시키는 구조이다. 이 받침대의 소재는 자외선 및 부식에 강하고, 사용 후에는 100% 재활용할 수 있다. 저수지의 수면을 태양광 패널로 덮으면 물의 증발을 방지하여 조류의 이상발생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수상 메가솔라 발전소 전경
또 하나의 메가솔라는 가사이시의 사카사마 저수지(逆池)에 건설되었다. 발전능력은 2.3MW로, 수상 설치형 메가솔라로는 일본 국내에서 최대 규모가 된다. 합계 9,000장의 태양광 패널을 부유시켜 800세대분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태양광 패널과 받침대는 가토시의 2군데와 동일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 이 3군데 보다 큰 저수지가 효고현 내에 많이 있어 앞으로도 수상식 메가솔라가 증가될 가능성은 크다. 효고현에서는 고정가격매입제도의 대상이 되는 발전설비가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운전을 개시한 태양광발전 규모는 전국에서 제4위가 되며, 풍력 및 바이오가스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この1年間に兵庫県の各地で太陽光発電所が続々と運転を開始している。淡路島では発電能力30MW級のメガソーラーが2カ所で稼働した。大きな農業用のため池にも太陽光パネルを浮かべて、水上式のメガソーラーが相次いで動き出した。ダムや道路の斜面にまで太陽光パネルが広がる。
[石田雅也,スマートジャパン]
再生可能エネルギーの導入が活発に進む兵庫県の淡路島で、新たに巨大なメガソーラーが2カ所で動き始めた。1カ所は島の北端に近い広大な山の斜面に建設したもので、合計13万枚を超える太陽光パネルが複数の区画に分けて設置されている(図1)。
発電能力は関西地域のメガソーラーでは最大級の30MW(メガワット)に達する。運転を開始したのは2014年12月で、年間の発電量は3100万kWh(キロワット時)を見込んでいる。一般家庭の使用量(年間3600kWh)に換算して8600世帯分に相当する。地元の淡路市の総世帯数(約2万世帯)の4割以上をカバーする電力源になる。
この土地は関西国際空港などを埋め立てるために大量の土砂を採取した場所だ。採取を担当した神戸市の建設会社が地権者や自治体と跡地の利用法を長年にわたって協議してきた。2011年末に再生可能エネルギーを柱にした「あわじ環境未来島構想」が始まったことを受けて、豊富な日射量を生かせるメガソーラーの建設を選んだ。
続いて2015年6月には、さらに規模の大きいメガソーラーが運転を開始した。島の東側にある産業用地に建設した「ユーラス津名東ソーラーパーク」である(図2)。この土地も関西国際空港の埋立用に土砂を採取した跡地だ。60万平方メートルの用地に15万4000枚の太陽光パネルを設置した。
発電能力は33.5MWで、年間に1万世帯分を超える電力を供給することができる。稼働した2カ所のメガソーラーを合わせると、淡路市の全世帯の電力使用量に匹敵する。あわじ環境未来島構想を推進する大きな原動力になる。
http://www.itmedia.co.jp/smartjapan/articles/1510/27/news0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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