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토부에 GTX 파주 연장 요청

26일 협의 의견 제출

GTX 파주 연장 기본계획 반영 

및 민자 대상사업 추진 요청

마이스산업 육성,

킨텍스역~전시장 이동 동선 단축 검토  요청



GTX A노선 일산~삼성

사업개요

사업구간 : 일산~대곡~연신내~서울역~삼성

연    장 : 36.4km

총사업비 : 3조 639억원

사업기간 : 2015∼2022년(8년)

향후 추진계획  

 기본계획 고시(국토부, '16년) → 실시협약('16∼'17년) 

→ 실시계획 승인·착공('17년)  → 준공 및 개통('22년) 


GTX 파주 연장

사업개요


향후 추진계획 

파주 연장, 일산~삼성 병행 추진 협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 

출처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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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국토부가 올해 12월 말까지 완료 예정인 ‘수도권급행철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관련, 파주까지 노선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의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의 의견 제출은 지난 10월 초 국토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일산 킨텍스~삼성역)의 최적 노선 결정을 위해 경기도에 협의 의견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협의 의견에서 “파주지역의 심각한 출퇴근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수립 예정인 기본계획에 GTX 파주 연장이 반드시 반영되어 민자 대상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GTX 파주연장은 광역교통개선대책에 3,000억 원이 반영되어 있어 정부의 재정 부담이 필요 없고, 앞으로 통일대비 남북축 연결망 구축 등 반드시 필요한 노선이다.”라고 설명했다.


도는 GTX노선 파주 연장과 함께 ▲마이스산업 육성 위해 킨텍스역 승강장에서 전시장까지의 이동 동선 단축 검토, ▲차량기지에 대한 민원 해소 대책, ▲현재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대곡역세권 개발과 복환환승센터 개발 계획의 기본계획 반영 등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B노선인 송도~청량리 구간은 경제성 향상을 위해서 사업비 절감 및 수요 증대 방안을 모색 중에 있으며, C노선인 금정~의정부 구간은 지난 8월말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한 상태이다.

 

담당 : 이슬기 (031-8008-3733)

문의(담당부서) : 철도물류정책과

연락처 : 031-8008-3733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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