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 분양, 모두 1순위에 마감

839가구에 1만4969명이 몰려 

평균 17.84대 1 청약 경쟁률 기록

68억원의 분양가 논란 74평 펜트하우스,

2가구 모집 146명 몰려 68.5대 1 기록


해운대 엘시티 더샵 모델하우스


해운대 엘시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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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가 분양가로 화제를 모았던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이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839가구 모집에 1만4969명이 몰려 평균 17.8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144㎡가 264가구 모집에 9717명이 몰리며 평균 36.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161㎡와 186㎡는 각각 8.82대 1, 8.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8억원의 분양가가 책정돼 고분양가 논란을 빚었던 전용 244㎡ 펜트하우스는 2가구 모집에 146명이 몰리며 68.5대 1을 기록해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85층 초고층 아파트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 해변가에 짓는 초고층 고급 아파트다.


해운대 엘시티는 지상 101층짜리 랜드마크 타워 1개동과 85층 주거타워 2개동으로 구성된다. 단지 안에 6성급 관광호텔, 연회장, 실내외 워터파크, 쇼핑몰, 레스토랑, 카페, 공원, 파노라마 전망대 같은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는 리조트형 주거복합단지다.


이 중 아파트는 882가구다. 전용면적 144, 161, 186㎡형 각 292가구와 244㎡형 펜트하우스 6가구로 구성된다. 시행·분양은 ㈜엘시티PFV가 맡았다.

조인스랜드 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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