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차이나 프로젝트(In-China Project)’ 본격화
인천과 중국의 상생,
인천 안의 중국시대 개막
인천 차이나타운 출처 routinism.tistory.com/4
출처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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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중국 교류확대의 발판이 될 ‘인-차이나 프로젝트(In-China Project)가 본격화된다.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살려 중국 시장 선점을 통해 한중 FTA 체결 효과를 톡톡히 살릴 수 있는 실리 외교를 추진한다. 시는 중국 관련 핵심 사업을 확정하고 12일 시청 내 영상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주재 하에‘인-차이나 프로젝트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먼저 인-차이나 프로젝트는 지난 6월 1일 한중 FTA 서명이 완료되었고, 중국 주도의 AIIB 은행이 설립되는 등 중국과의 관계가 급변하고 있음에 따라 실익위주의 협력 증대를 위한 지방외교 방향 재정립하고, 인천이 대 중국 전진기지로 부상하기 위한 전략방안 도출하여 『인천 안의 중국』시대라는 큰 비젼을 추진하기 위한 계획이다. 특히 한․중 FTA 효력 발효 시 양국 경제협력 강화 등 대중국 교류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정학적 기회요인이 많은 인천이 교류․비즈니스를 주도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고, 현재 중국은 국제 교역 및 내수 확장을 위한 서부 대개발 정책을 확대하고 있어 한국 특히 인천 기업의 대중국 진출을 선점하는데 있다. 이번 보고회는 인-차이나 프로젝트 추진 목록으로 선정된 24개 사업에 대해 사업목적과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인-차이나 프로젝트는 ‣ 대중국 교류‧비즈니스 기반구축 ‣ 중국 소비‧내수 시장 선점 ‣ 상호 교류협력체게 강화 등 3대 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 시는 먼저, 대중국 교류 기반 구축을 위해 친인천 중국인을 양성하고 중국 교류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친인천 중국인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중국 유학생의 유치부터 졸업 후 취업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중국 저명인사의 명예시민 확대 위촉으로 인천시의 이미지와 국제적 위상을 제고한다. 그리고 중국 명문대학 유치와 국제학교 유치로 중국인의 친인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교류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 관련 전문가와 중국 저명인사들을 포함하는 인차이나 포럼을 구성‧운영하고, 기업 및 시민의 중국이해와 중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차이나 비즈니스 스쿨을 운영하며 중국인 관광객 맞이 환대분위기 확산을 위해 숙박, 쇼핑, 교통 등 서비스 개선 및 시설 확충에 힘쓴다. 다음으로,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해 진출 거점도시를 선정하고 중국 권역별 교류 방향을 설정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으로 대중국 진출 파트너를 모색한다. 무엇보다도 특화된 대 중국 홍보 전략으로 중국진출의 전략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한 인천시의 각 유망산업의 집중 육성은 필수과제이다. 의료관광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섬 관광 프로젝트를 활성화하는 등 요우커 유치를 위한 특화 마케팅을 추진하고, 화장품, 가공식품, 수산물 등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인천과 중국의 상호 교류협력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을 가시화하고 온라인 상거래, 경제교류 및 시장개척을 활성화 한다. 이 외에도 스포츠, 문화, 청소년, 대학교류, 보건연구분야 등 상호 교류를 더욱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인천시의 대 중국 전략사업인 인-차이나 프로젝트의 3대 분야 6대 전략 24개 사업을 확정하였다. 그 동안 인천시의 각 부서, 기관별로 산재되어 추진되던 대중국 사업을 통합 관리하고 신규 아젠다를 발굴함으로써 각 추진 분야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공유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회를 마치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앞으로 중국은 지정학적으로나 경제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교류 파트너가 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인천의 인-차이나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과의 교류협력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본격적인 ‘인천 안의 중국시대’가 성공할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중국교류․비즈니스 기반 구축 중국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인천시 역량을 다지는 개념으로 대 중국 교류․비즈니스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분야다. 1-1 친인천 중국인 양성 인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도시 브랜드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친인천 중국인 양성하고자 한다. 첫 번째 사업으로 인천의 이미지 형성에 영향력이 큰 중국 유학생에 대하여 유치, 관리, 졸업 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 관리함으로써 친인천 중국인 양성 및 인천소재 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하려고 한다. 인천시 소재 대학의 전체 유학생 중 중국인은 894명으로 차지하는 비율은 약 5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2011년도를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이는 국가적으로도 같은 추세로 감소하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하여 인천시 소재 대학들과 손을 잡고 금년도 상반기 대학교류협의 회를 구성하였고, 앞으로 중국인 유학생 유치나 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매 우호도시를 중심으로 합동으로 유학생 유치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중국인 유학생들이 인천에서 편하게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추진하는 한편 취업까지 지원하므로써 중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유학도시로 인천을 제1의 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인천프랜드(하오펑유) 1,000만인 확보다. 중국과의 교류에 있어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친인천 중국인을 양성하고, 대중국 교류·비즈니스 기반 마련을 위한 공공외교 자원으로 확보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인천에 일시 거주하는 중국인유학생, 근로자들과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확보하고 온라인 상으로 인천 바로알기 퀴즈대회, 공모전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중국인 인천친구들을 1,000만명을 확보하여 실질적인 “인천 안의 중국”에 걸맞는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우선 인천과 중국 교류에 공헌한 자들을 대상으로 인천명예시민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인들과 한국인이 인천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중국 최우수 대학 유치 및 국제학교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1-2 중국교류역량 강화 인천시 민·학·산·관이 전방위적으로 중국과 실질적 교류를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다진다. 우선 인차이나 포럼을 구성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포럼을 운영 하면서 민·학·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중교류사업과 관련하여 교류·비즈니스의 허브 역할과 새로운 한중시대를 리더하는 공론의 카페 기능을 갖추고자 한다. 특히 인차이나 포럼의 위상을 정립하고, 파급력이 있는 한중 교류․비즈니스의 대표 포럼으로 만들고자 한다. 또한 한․중 교류․비즈니스 지원 가능한 통합적 창구와 플랫폼 기능을 구축하고, 대중국 교류 확대를 위한 핵심 아젠다를 발굴하는 기능도 갖출 계획이다. 인적 구성면에서도 대중국 분야별 전문가, 중국인, 화교, 소상공인 등 각계 각층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포럼 참여 만족도를 높이고 상호 실익이 있게 분야별, 기능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창조적 중국 전문가 인재를 육성하고, 대시민 중국 이해를 돕고자 하는 차이나 비즈니스 스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대 중국학술원과 손을 잡고 China BizCool 과정을 운영하고, 시의 교육프로그램인 인재개발원 전문교육과정 개설, 시민사이버교육센터 사이버 교육, 인천아카데미에 중국 전문가를 초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공회의소 한중 FTA 관련 기업설명회, 창조경제혁신센터 온라인 보부상 “仁 商” 육성, 인천발전연구원 중국동향, 중국 관련 학술연구 내용 등 공유 등 모든 정보 교류와 실질적 교육을 진행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인천의 환대분위기를 체감하고, 인천에 대한 높은 만족도로 다시 찾고 싶은 인천 이미지를 고취시키고자 중국인 관광객 환대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관광친절도 제고 캠페인 종사자 환대 서비스 교육,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 센터 운영 결혼이민자 대상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온라인 교육 등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수용태세를 체계적으로 갖출 계획이다. 또한 대중국 기업의 인천투자 유치를 위하여 적극적인 대중국 IR, 중화권 전략적 타킷기업 발굴, 부동산 투자이민제 확산, 중화권 투자유치 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유인책을 강구 할 계획이다. 중국 소비․내수 시정 선점 중국 소비․내수시장 공략을 위하여 중국진출 전략기반을 구축하고 중국 소비․내수 유망산업 육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2-1 중국진출 전략기반 구축 중구진출 전략기반 구축을 위하여 우선 인천기업의 중국 진출 교두보로 개척하기 위하여 중국 내수시장 진출 거점 도시를 발굴, 지방외교를 공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 우선 중국의 주요 도시 중 지역경제 역량, 잠재력, 인천과의 교류관계 및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환발해권역, 범화동권역, 중서부권역별로 중심도시, 강화도시, 개척도시, 유망도시로 분류하였다. - 중심도시는 인천과 교류가 활발하고 종합 경제역량 역시 강하여 지속적으로 교류를 강화해야 할 도시로 톈진, 다롄, 산둥성, 웨이하이, 광저우, 허난성, 정저우, 충칭을 선정하였고 - 강화도시는 인천과의 우호도시로 교류는 미미하지만 경제 역량 등을 고려했을 때 중요한 도시임에 따라 교류를 강화해야 할 도시로 선양, 칭다오, 옌타이를 선정하였다. - 또한 개척도시는 인천과 공식적 교류관계가 없는 도시이지만 종합경제 역량이 높아 교류를 개척해야할 도시로 베이징, 지난 상하이, 항저우, 난징, 선전, 샤먼, 우한, 시안을 선정하였고 - 유망도시는 교류관계도 없고 현재의 종합경제의 역량이 뒤처지지만,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할 도시로 스자좡, 단둥, 푸저우, 창사, 청두를 선정 하였다. - 이렇게 선정된 25개 도시를 거점도시별로 맞춤형 교류방향을 정립하여 교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의 적극적인 교류를 위하여 각 도시별로 명예대사를 위촉하여 교류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혁신센터 중심 대중국 진출 파트너링을 구축할 계획이다. 중국과의 무역을 확대 지원하고 해외 판매 온라인 전문가를 육성하여 인천기업의 중국판로를 확대한다.이를 위해서 중국시장 동향 및 기업지원 정보 All-in-One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중국 현지 네트워크 연계, 중소․벤처기업 중국 진출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개발을 통한 중국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에 인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하여 대중국 홍보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이미 전국 최초 중국어판 홍보지『인천지창』발간 홍보를 하고 있지만, 잎으로는 중국의 성급 방송사를 초청하여 인천 특집 프로그램 추진하고, 인천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위한 중국TV spot 광고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최대 포털『Baidu』, 중국 SNS 등을 활용하는 등 온라인매체 홍보, 인민일보, 신화통신 등 중국유력 지면매체를 활용한 기획기사 보도를 활성화 하고, 항공사 기내지 및 영상 홍보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2-2 중국 소비․내수시장 유망산업 육성 중국 소비․내수시장 유망사업 육성 진출을 위하여 우선 요우커 유치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방한 해외관광객 2000만 시대’및‘2016년 중국인 한국 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요우커 유치 특화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단체관광객과 FIT 관광객 유치 투트랙(Two-Track)으로 구분하여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요우커 타겟별 상품 개발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류드라마 선호하는 점을 활용하여 한류관광 '별그대 in Incheon' 상품을 적극 활용하고, 인천역사와 전통의 맛을 소개하는 차이나타운, 전통시장, 전통문화전수관 등도 역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의 아름다운 해양․도서 자원을 활용하여 중국 내륙지역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이색체험을 선호하는 20-30대, 학생,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강화인삼, 쑥 체험쇼핑 및 힐링체험도 개발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실질적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화권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하고, 국내 인천협력 여행사와 중국 현지 여행사 간도 네트워크 구축할 계획도 있다. 또한 의료 관광클러스터 조성으로 의료와 관광자원을 융합하는 인천 특화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통해 융합형 중국 의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하여 요우커 공략 의료관광 특화 상품으로 힐링, 한류&쇼핑, 건강의 스토리형 테마와 연계한 ‘빛‧색 그리고 아름다움(光, 色, 美)’상품을 개발하고, 인천공항 환승대기 4시간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인천 독자적 브랜드 ONE-Hour Medical Service 개발, 의료관광 A/S 보험 상품인 POM(Peace of Mind) 보험상품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양도시간 의료서비스 선진화를 위하여 의료세미나 개최,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의료기술 교류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에 화장품 제조사가 밀집해 있어 화장품산업 성장잠재력이 높으나 대부분 영세한 중소기업임을 감안하여 화장품제조사의 성장지원을 통해 뷰티산업을 육성시키고, 해외진출을 지원하여 뷰티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화장품 공동브랜드「어울(Oull)」중국 집중공략하며 이와 관련하여 해외수출 규격인증 지원이나 브랜드홍보도 등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잠재적 경쟁력이 있는 중소 식품제조업소의 다양한 수출활성화 방안 마련할 계획이다. 이미 중국 지모시 소상품신성복합유통센터에 인천식품가공업소 15개업체가 진출해 있기도 하다. 최첨단 식품산업단지 개발로 식품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경제적 ․효율적 사업여건 조성하는 한편, 중국진출을 위한 식품박람회 등에 적극 참여를 지원하고 경제자유구역청과 경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위해시도 진출을 돕기로 했다. 이 밖에도 인천항 중국 크루즈 승객 급증에 따른 크루즈 및 관광객 수용태세를 개선하고, 중국 크루즈 승객 지속적 인천항 기항 확대를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한·중 FTA 체결에 따른 수산분야 대중국 수산물 수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해삼 양식산업을 우리시 수산업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여 생산기지화 및 시장을 선점하고 수출 전진기지로 구축하여 새로운 산업창출하기로 하였다. 상호교류협력체계 강화 인천과 중국 도시간 경제권을 형성하고, 교류의 폭을 다양화 하가 위하여 상호 교류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환황해 경제권 인천 이니셔티브를 선점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확사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3-1 환황해 경제권 인천 이니셔티브 선점 환황해 경제권 인천 이니셔티브 선점을 위하여 한중 FTA경제협력 시험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중국 전역 도시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중 FTA경제협력 시험사업은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IFEZ-위해시) 규정을 근거로 하고 있고, 인천시의 입장에서는 중국 내수시장 선점 기반 마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미 위해시에서는 지난 7월 송도경제자유구역 NEAT 타워 8층에 위해관을 열어 위해시 현황과 관광자원 홍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전시하고 있고, 많은 중국인 들이 방문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고, 인․중 무역․투자 비즈니스 활성화에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양 도시간 무역, 전자상거래, 관광, 통관 및 검역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활성화하므로써 대중국 진출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FTA 체결국 중 최초로 전자상거래 챕터 수용으로 전자상거래 활성화가 기대되는 상황이고, 중화권 역직구(해외 온라인 직판) 전자상거래 플랫폼 연계로 인천기업의 중국 소비시장 진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온라인 人商 육성,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상설 경제교류 촉진체계를 통해 경제교류의 범위를 개별 기업에서 도시(경제단체, 지방정부)단위로 확대 인·중 경제교류 및 시장개척을 확대할 계획이다. 3-2 인적․물적 상호교류 확산 상호 도시간 교류의 폭을 확대하므로써 활력있는 중국내 인천의 이미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스포츠․ 문화․청소년 교류, 대학간교류, 한․중 재난형 신종 감염병 협력체계 구축 사업 등 광범위한 교류를 확대하므로서 중국내 인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인천안의 중국시대를 완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 케이콘텐츠 k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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