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 심근경색증 , "골든타임(golden time) 놓치지 말아야"

"병원 도착시간 너무 늦어 적절한 조치 못해"

뇌졸증, 증상 반대쪽 기능 약해져 

전조증세로 우뇌 이상은 왼쪽 팔다리에 증상

좌뇌 이상은 오른쪽이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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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연간 50,803명, 전체 사망의 약 20%로, 사회경제적 질병부담이 크다.

 

심장질환 사망률은 OECD국가 평균보다는 낮지만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으며, 뇌혈관질환 사망률은 감소 추세이나 여전히 OECD 국가 평균을 상회

* (’13년 인구 십만 명당 사망률/사망자 수) 심장질환 50.2/25,358명, 뇌혈관질환 50.3/25,445명


순환기계 질환 진료비는 6조 1천억 원으로 암 진료비 4조 1천억 원보다 높음

 

그러나,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 요인은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있으며,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의 적정 관리수준 또한 미흡하다.

 

한편,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은 증상 발생 즉시, 재관류 치료가 가능한 전문 의료기관을 내원해야 하나, 병원도착시간은 아직까지도 골든타임(golden time) 보다 상당히 지연되고 있으며, 후유증으로 인한 사망률과 재발률도 증가 추세에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첫째, 9대 생활 수칙을 준수하고,


* 9대 생활수칙 

1) 담배 꾾음  2) 술은 하루 한두잔 이하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채소와 생선 충분히 섭취  4) 매일 30분이상 운동  5) 적정체중과 허리둘레 운동  6) 스투레스 줄이고 즐거운 마음

7) 정기적인 혈압, 혈장, 콜레스트롤 측정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치료  9) 뇌졸증,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


둘째, 심뇌혈관질환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시간이 생명이므로 지체 없이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가까운 큰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국민들이 생활수칙을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여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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