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사업' 단독응찰 수주 유력

410가구 건립

다음달 중순경 시공사 선정총회 개최


등촌1구역 재건축사업 위치도 출처 다음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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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 시공권 수주에 쌍용건설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6일 마감한 등촌1구역 재건축 수의계약 대상 시공사 입찰에 쌍용건설이 단독으로 응찰했다.

조합은 대의원회를 거쳐 다음달 중순경에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366-24번지 일대에 아파트 41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등촌역(서울지하철 9호선)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며 등촌초·백석중·영일고 등의 학교가 인근에 있어 입지는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곳은 지난해 10월 반도건설을 수의계약 시공사로 선정했으나 계약을 앞두고 조합과 시공사간에 입장차를 보이면서 기존 시공사와의 계약이 해지됐다.

하우징헤럴드 김병조 기자  kim@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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