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건설 수주, 전년 동월비 22.5% 증가...민간수주 역대 최대치 경신
기간 대비 역대 최대치 경신,
주택 호조세 지속, 공공 토목도 양호
2015년 7월 건설 수주(단위 : 십억원, 전년 동월비 %)
출처 건설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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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치 • 2015년 7월 국내 건설수주는 공공, 민간 모두 호조를 보여 전년 동월비 22.5% 증가함. 지난 5월 전년 동월비 83.7% 급등한 이후 6월과 7월에 각각 46.4%, 22.5% 증가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지속한 가운데, 7월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치인 8조 5,380억원을 기록, 매우 양호한 모습을 보임. 민간의 주택수주가 매우 높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공공도 주택공종과 토목공종을 중심으로 호조세를 보였음. 공공 부문 : 19.2% 증가, 5개월 연속 증가 • 7월 공공수주는 토목과 주택이 양호해 7월 실적으로는 3년 내 최대치인 1조 8,269억원을 기록함. 결국, 전년 동월비 19.2% 증가하여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함. 공공 토목수주는 철도 관련 수주와 토지조성수주가 호조를 보여 전년 동월비 15.9% 증가한 1조 1,645억원을 기록함. 주택수주는 7월 실적으로는 5년 내 최대치인 4,147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지난해 수주가 부진했던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비 419.6% 급등함. 다만, 비주택 건축수주의 경우 전년 동월비 44.7% 감소한 2,476억원을 기록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함. 주요 세부 공종별 수주액 및 증감률(단위 : 십억원, 전년 동월비 %) 민간 부문 : 23.4% 증가, 7월 실적으로 역대 최대치 경신 • 7월 민간수주는 주택수주가 호조를 보여 전년 동월비 23.4% 증가한 6조 7,111억원으로 집계돼 7월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함. 토목수주는 전년 동월비 10.7% 감소한 3,534억원으로 부진하였음. 주택수주의 경우 7월 실적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4조 4,604억원을 기록, 전년 동월비 65.8% 증가함. 서울과 인천, 부산 등에서 재개발 사업이 증가했으며, 신규수주 또한 양호했던 것으로 판단됨. 비주택 건축수주의 경우 비록 전년 동월비 19.3% 감소함. 다만, 7월 실적으로 역대 세번째로 높은 1조 8,973억원을 기록해 금액 자체는 양호했음. 건축은 주택만 증가, 토목은 철도․궤도, 토지조성, 발전․송전 등 증가 • 건축공종의 경우 주택만 전년 동기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주택수주는 민간과 공공 모두 양호해 전년 동월비 76.0% 증가 사무실 및 점포, 공장 및 창고, 관공서는 각각 전년 동월비 27.8%, 6.4%, 24.9% 감소 • 토목공종의 경우 도로 및 교량과 기계설치 수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양호 철도 및 궤도는 하남선 복선전철 사업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비 3.1% 증가 기계설치, 도로 및 교량수주는 각각 8.0%, 9.9% 감소해 다소 부진 토지조성의 경우 지방에서 양호한 모습을 보였으며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112.8% 급등, 석유 및 가스 관련 설비시설이 증가한 영향으로 토목 기타수주가 266.9% 급등 하였으며, 발전 및 송전수주도 26.7% 증가해 양호한 모습을 보임. cerik 박한철 책임연구원 케이콘텐츠 k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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