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 컨소시엄, 평택시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부지조성공사(1공구) 수주

660억원 규모, 2018년말 준공

금생백조(51%), 일신건설(28%), 서영(21%) 

금생백조, 

턴키, 기술제안 등 대형공사 주간사 참여 방침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부지조성공사 조감도 및 위치도. 출처 경기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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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주택 컨소시엄이 조달청에서 발주한 경기 평택시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부지조성공사(1공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   24일 금성백조에 따르면 이번 포승지구 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에는 총 89개 건설사가 입찰했고 최저가 입찰금액은 660억원이다. 본 컨소에는 금생백조(51%), 일신건설(28%), 서영(21%) 등이 참여했다.   포승지구 조성공사는 평택시 포승읍 회곡리, 신영리, 만호리 일대 약 168만㎡ 부지를 평탄화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약 3년 5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창종 금성백조 영업본부장(전무)은 "앞으로도 수주 시장을 다변화해 턴키, 기술제안, 민자사업 등 대형공사에 주간사로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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